스마트 카드 종류
- 접촉식 카드
- 스마트 카드 리더기와 접촉부 사이의 물리적 접촉으로 작동
- 플라스틱 카드에 리더기와의 통신에 필요한 접촉부, IC칩이 내장
- 비접촉식 카드
- 안테나 겸 전기 코일로 이용되는 구리 선으로 무선 주파수 파장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구동하여 스마트카드 리더기와 통신
- 하이브리드 카드
- 하나의 카드 안에 접촉식 카드와 비접촉식 카드가 별도로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카드
- 콤비 카드
- 접촉식 카드와 비접촉식 카드가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상호 공유하는 스마트 카드
- 가장 효율적인 형태
- SIM 카드
- 가입자 식별 모듈을 구현한 IC카드로 GSM단말기의 필수 요소
- 단말기 뒤의 슬롯에 끼워넣는 작은 형태
- SIM → USIM으로 표준이 확장
- 정적 데이터 인증(인증할 때마다 같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)
- 동적 데이터 인증 (인증할 때마다 다른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)
가상화폐(비트코인)
- 비트코인을 거래하려면 지갑(개인 키)이 필요
- 비트코인 이용자는 지갑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주소를 만들 수 있으며 공개 주소와 함께 개인 키 생성
블록체인
- 최초의 블록부터 앞 블록의 링크를 가지고 있는 연결 리스트로 분산되어 저장 및 관리
- 블록에는 거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블록의 집합체인 블록체인은 비트 코인의 모든 거래 정보를 담고 있는 분산 장부라고 할 수 있음
블록해시
- 블록의 식별자 역할을 하는 블록해시는 블록헤더의 여섯 가지 정보를 묶어 SHA256 해시 함수를 반복하여 두 번 적용해서 계산한 값으로 32바이트 숫자임
채굴
- 비트코인은 끊임없는 해싱 작업을 통한 목표 값 이하의 해시값 찾기라고 할 수 있는 채굴 과정을 거쳐 생성
- 채굴은 새로운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하는 “작업”을 완료했음을 “증명”할 때 이뤄진다.
- 새로운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하려면 새로운 블록의 블록해시를 계산해서 찾아야 함
- 블록해시를 찾는 과정은 블록해시 결과 값이 특정 값 이하, 즉 000과 같은 값으로 시작하는 블록해시를 생성하는 Nonce값을 찾는 과정임 ⇒ 이를 Proof Of Work 즉, POW라고 함
- 채굴 작업은 해시값으로 저장된 유닉스 시스템 Passwd 파일의 패스워드를 브루트포스로 크랙하는 것과 유사함
-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그룹에 가담하여 일정부분의 해시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고 수준에따라 비트코인을 할당받음
비트코인 거래 과정
- 이용자는 거래 상대방의 지갑 주소와 이체할 비트코인 액수를 결정하여 자신의 개인 키로 서명하고 이체 신청
- 이체 신청에 대한 고유한 해시 값 발행
- 이체 신청 내역을 채굴자가 자신의 개인 거래 풀에 넣어 보관
- 블록에 넣을 이체 신청 내역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이를 기준으로 채굴 과정인 목표값 해싱 실행, 해싱에 성공하면 블록 발행
- 이체 내역을 담은 블록이 네트워크로 전파
- 이체 내역의 이체 확인이 1이 됨
- 네트워크로 해당 블록을 전파받은 다음 채굴자가 블록을 생성하면 다음 블록도 네트워크로 전파되고 이체 내역의 이체 확인이 2가 됨
- 위의 과정을 무한 반복, 이체 받는 주체가 이체 내역을 인정하면 이체 확정이 됨
보안
- 비트코인을 조작한다 = 장부를 조작한다
- 장부를 조작하는 것은 변조된 블록을 생성하여 전파시키는데 성공한다는 의미지만, 현실적으로 불가능
- 모든 블록은 바로 전 블록의 해시 값을 기준으로 생성되고 이 해시 값으로 각 블록이 연결되는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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